웹툰 레진 코믹스의 사과 발표

09 Oct 20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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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2일 레진코믹스 홈페이지에는 한희성 레진 대표가 사과문을 올렸다. 레진은 웹툰 게시판에 수많은 면에서 뜨거운 감자였다. 웹툰 회사가 유료 플랫폼 완성을 선언한 직후부터 살아남은 1차 업체였다. 웹툰 부문을 수정하는 등 장밋빛 전망도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5년 MG를 도입한 이유로 매년 터져나온 루머와 루머가 정확히 모인 곳이 바로 레진코믹스였다.

2016년에는 '거의 모든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진실슬라이스/무방패'를 주장하며 작가 검열을 주장하는 자칭 방문자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움직이며, '시스템'에 연재된 작가의 기본 안전이 종속되어 있음을 증명했다. 그리고 많은 소문들이 일반적으로 사실인 것으로 밝혀진 것은 바로 지난 해 인터넷 소설의 마지막이었다. 구체화된 것은 2017년 9월 이후 계속된 보류 및 해외 결제 문제와 블랙리스트 의혹이었다.

들끓는 작가와 시청자들의 분노가 시위로 이어졌다. 올해 1월 11일 약 150명의 남녀가 당신의 시위를 위해 모였다. 정확히는 남자 작가와 독자의 비율이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 혹한의 혹한에도 불구하고 한희성 바시의 우두머리 내에서의 사과와 블랙리스트 작성의 결과로 인한 작가들의 착취와 부당한 치료의 개선을 언급했다.

그러자 레진은 모임을 갖다가 취소하고 다시 회의를 재개했다. 총회에도 불구하고, 그는 합법적인 책임으로부터 멀리할 수 있을 정도로 재빨리 변명을 얻어냈다. 그리고 1월 30일, '웹툰 생태계 만들기 논의'로 일하는 날 안에 레진은 블랙리스트 의혹을 제기한 작가 미치(Mitch)와 은송(Eunsong)에게 총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출했다.

만협은 후원 계좌를 빠르게 개설해 2시간 18분 만에 2000만 원이 모였다. 동맹국 작가들과 관람객들에 대한 분노가 대량으로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일 것이다. 그리고 2월 6일 레진 코믹스에 반대하는 2차 시위가 벌어졌다. 여름철에도 뼈가 떨릴 정도로 추운 근무일에 100여 명의 작가와 관람객들이 다시 한 번 모여들었다. 충분한 시간의 핵심 슬로건 목록에는 "나도 고소하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레진 폄훼 연대와 레진 코믹스가 협상장에 앉아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소통이 있었고, 시간이 흘러갔다. 우리가 시간 표시 막대를 정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했던 것은 이런 긴 전투의 유형이었다.

그리고 마침내 레진 코믹스의 사과 편지가 도착했다. 가장 먼저 미치와 은송을 상대로 한 소송이 취하될 것 같다고 설명했고, 레진 폄훼 동맹은 제출된 문제를 취소하고, 전통부 + 공정위와 함께 지연된 상금의 전량을 작가에게 돌려주며, 지연된 욕구를 소개함으로써 당신의 지연된 상금의 전액을 작가에게 돌려주고, 기업과 작가들의 고집을 부린다고 설명했다.너는 동반성장을 위한 힘의 일부가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 내용을 훨씬 더 깊이 검토하는 것을 선택한다.

우선 한희성이 직접 앞섰다. 그것은 고무적이다. 무료웹툰 시장은 CEO의 요구에 따라 회사가 뒤집혀 있고, 작가들이 많은 악성댓글을 제대로 처리하고, 계약이 해지되고, 홍보에서 배제되는 등 단점을 많이 발견했지만, CEO가 직접 나서 설명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이런 사과문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문화체육관광부, 전국회의, 서울시지사를 비롯해 공정위 등 다양한 외부기관의 말을 경청한다'는 것이었다.지난 1월 사회체육관광부를 통해 선포된 'k list'는 진정한 긴장감 아래 있었다.

두 번째로 눈에 띄는 문장은 "감정적으로 청구된 몇몇 간부들이 당신의 승진에서 일부 작가들을 누락시키라고 내게 말한 것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이른바 '블랙리스트'의 존재를 인정하는 겁니다. 우선 내부 서류 유출 과정에서 어느 사이 '레진'이라는 문구가 있었다는 점을 이해하자. 레진코믹스 지사 측은 저자가 레신이라는 표현을 누구에게도 쓸 수 있느냐는 질문에 우리 기업이 해볼 수 있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레진님'이 진짜 인간인지, 'L'인지에 관계없이 다양한 추측이 난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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